|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averick ( 달바라기 �) 날 짜 (Date): 1995년11월13일(월) 14시02분14초 KST 제 목(Title): 뤼] 영화 잘 보셨어요? 그럼요.. 영화도 잘 봤죠. 근데, 영화보담두 그 담에 술마시면서 노는게 훨씬 재미있었어요. 악착같이 술을 안마시려는 엔제리.. 제일 먼저 얼굴이 빨개지는 우우웅과 그 뒤를 따르는 머라이어. 술에 취하나 안취하나 항상 꼭같이 귀여운 말만 하는 아다지오. 처음부터 끝까지 멋있고 근엄한 얼굴로 술을 즐기는 MSjune. 누구 말에 따르면 이쁘장한 얼굴의 XTC. 그리고, 채치수의 느낌을 주는 미노우. 암말도 없이 술을 잘 마시는 쥐니. 언제나 멋있는 매버릭. 그리고, 얼떨결에 따라온 게스트. 바로 앞 테이블에서 미팅을 하고 오신듯한 몇 분들... ... 매버릭의 재수없음만 빼면 정말 좋았는데.. -------------------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 매버릭 아닌데요.. } 난 웃을래.. .|||||~~ .o0 ------------------- 최후의 승자만이 웃는게 아니라는걸 | | 보여주고 싶어.. ___ (o) (=) ___oOOo___________________ ................ 배시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