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leh (no touch) 날 짜 (Date): 1996년10월04일(금) 16시18분29초 KDT 제 목(Title): 우리엄마는 우리엄마유? 말빨이 굉장히 세요.. 저요? 열받으면 말빨 세요.. 실상생활에서나 어쨌건. 이적까지 '그래 해보자'하는 싸움에서는 져본적이 없어유 근데 엄마하구는 안돼요.. 엄마랑 싸워서 이겨도 덕되는거 별루 없거든유... 어차피 항상 지지만유 흐흐 우리엄마유? 쓸데없는거 묻는거 싫어해유. 그 쓸데없는거유? 모냐믄유..많아유.. 우리엄마의 기억력이 감퇴하구 잇다는걸 알려주는 야그거나 아님 모르는거 묻는거나 아님 트로트 아닌 노래 가사 묻는거나.. 그렇다고 지가 그 노래를 트로트형으로 부를수는 없잖아유? 꺽어면서 부를수는 없지여.. 하여간.. 우리엄마는 쓸데없는거 물으면 짜증내요.. 근데 전 일단 한번 물었는 것은 답을 듣고 싶어서 환장하거든요.. 그람..자꾸 묻져.. 그람..우리 엄마..막 머라구 해요.. 그러다..쌈으로 커지져.. 그람..전 져여.. 전 싸움에 지는거 시러여...흐흐.. 그래서 묻기 싫어여.. 어차피 모르실거..흐흐.. 갈차 주세여... 어렸을때 많이 불렀던 노랜데.. 기억이 가물해서리.. 흐흐.. 많이들 아실거구만여... 갈켜주는건 죄가 아녀유...가르쳐줘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