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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CHOI (최 성 진)
날 짜 (Date): 1996년09월23일(월) 12시12분57초 KDT
제 목(Title): 동문회 추억...



예전에 내가 처음 동문회를 나갔을때 무척이나 떨렸었다.

술을 입에 대본 적이 없는 터라 소주를 마신다는 얘기에 겁을 무척 냈었다.

학원에서 3수 4수 하는 형들의 이야기를 닫다보면 동문회는 술을 마시고 주사를 

마구 헤대도 괜찮은 그런 술자리로만 여겨졌었다.

심입생 환영동문회를 나가는 당일날 만반의 준비를 했었다.  겔포스를 챙기고

동문회가 열리는 학교앞 수정궁에 들어가기 전에 우유를 한통 사서 마시고..:)

그러나 그런 준비는 무색한듯 사발식을 하고나서 세잔인가 더 선배들로 부터 술잔

을 받은후 필름이 끊어졌었다.:)

그후로 부터 난 소주를 무척이나 싫어하게 되었다.  몇년을 소주를 기피하면서 

지내다 보니 어쩌다 마시게 되는 소주맛이 그렇게 쓰게만 느껴졌었고 그냄새 또한

그렇게 싫을수가 없었다.

내가 즐기는 술은 맥주다. 별로 취하지도 않고 워낙에 음료수나 물을 많이 마시는 

나로서는 맥주만큼 좋게 느껴지는 술은 없었다.

그래서 요즘도 가장 즐겨마시는 술은 맥주다. 나와 친한 고등학교 동창들도 나와

즐기는 술이 같다.  역시 맥주를 즐기는 친구들이라 친해지고 같이 음악을 신청해서

들을 수있는 그러면서도 좀 허름한 맥주집을 많이 찾아다녔다.

오늘은 갑자기 그 친구들이랑 맥주를 마시고픈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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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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