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usLife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CHOI ( 반 다 미 �€)
날 짜 (Date): 1995년11월08일(수) 05시27분05초 KST
제 목(Title): 매버릭님...흠..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냥 거저 사주시겠다니...

그런데 반다미가 곰국을 끓이는 관계로 이번주에는 힘이 들것 같군요.

그러므로 담주에나 가능할것 같군요.

담주 한 수요일이나 금요일정도에요..

주말엔 또 선배들이랑 논문의 마무리를 한다고 아마도 날밤을 샐듯한데..

지금도 날밤새고 있어요..:P

저 디게 티내죠?

그런데 졸업하기가 그리 수월한것만은 아니내요...

일전에 어떤분이 석사논문은 껌이다라고 이야기 하시던데 지나가면 껌이겠지만 

ㅈ목전에 닥쳐있는 것은 글쎄요...껌이 아니라 무슨 사약같군요.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이논문 기웃..저논문 기웃...data를 어케 해야 좋은지도 갸우뚱....

하여간 참으로 좋은 경험한다는 셈치고 이러고 버티고 있습니다.

흠..머라여가 난리군요. 같이 가겠다고...

머라여 넌 안돼....매버릭님한테 배신자라고 한사람이 누구냐...

매버릭님 그러니 가차없이 머라이어는 자기 돈내고 사먹게 하세요.:)

흠냐...

그럼 전 이만....

******************************************************************************
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열/린/마/음/****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