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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NaDa (트러블슈터�)
날 짜 (Date): 1996년09월06일(금) 15시28분12초 KDT
제 목(Title): 그 여자는...



우리 뒤에 앉아서 보니 당연히 형이 더 잘보였지..

그리고 일러서서 보니.. 

앗.. 왠 멋진이가..

그래서 벌떡 일어나

걸어와서는 말했지...

" 저 이걸 잘 모르겠어요.."

난 이렇게 말하려다 말았지..

" 그것도 몰라?"

허나 형의 그 애초로운 , 단 1초라도 그 여자를 보고 싶어하는

그 눈빛때믄에 난 친절을 베풀었던 거야..


그후 그녀는 모니터에만 집중하는 나의 뒷머리를 바라보다 돌이 되어....

다는 전설은 없지만....

형.. 안돼겠다.. 자.. 여기 휴지~~~~..









In omnobus requiem quaesivi, et nusquam inveni nisi in angulo cum libro.
< 내 이세상 도처에서 쉴곳을 찾아보았으되, 마침내 찾아낸,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나은곳은 없더라. > 
                          움베르토 에코  < 장미의 이름 > 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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