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korea (Y.S.Chang) 날 짜 (Date): 1993년03월29일(월) 08시19분46초 KST 제 목(Title): 얼어 죽을 캠퍼스 라이프 지금 봄 방학인데 나는 글자그대로 텅빈 기숙사에 동생과 같이 있다. 집에 가봐야 아무도 없고, 냉장고도 텅 비었구, 테레비랑 비씨알도 남에 집에 음... 쓸말두 별루없으니 그만 쓰고 가서 채팅해야지...힝힝.. 있어서 그냥 기숙사에 있는 데(키즈할라구) 기숙사에서 밥도 않주구, 맨날 가서 얻어 먹던 아파트사는 친구들도 다 집에가서 걔네 테레비두 못보구 잉~잉~잉~ 오늘은 뭐 사먹나... 한국 음식점은 너무 먼데... 타코나 먹고 살아야겠다. 일주일간.. 키즈나 싫증나게 할랬더니 오늘 내일 엔지니어링 빌딩(내가 이용하는 서버가 있는) 전기를 끊는 댄다. 시로시로... 잉잉잉~~~~ 아직 않끊었는지 지금은 되지만.... 미오~~~~ 월요일날 아카데미 시상식은 어데가서 보나.... 잉~ 보구싶단 말야.... 오늘 두 새벽 6시에 자서 오후 3시에 일어났다... 아~ 배구파.... 앗, 빨리가서 다음학기 책 사야지... 빨리 가야 깨끗한 헌책살수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