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당근주스) 날 짜 (Date): 1995년10월30일(월) 16시40분13초 KST 제 목(Title): 당근주스를 마시면서 생각한거 당근주스 마시면서 당신을 생각해 봤어요. 골디혼의 죽어야 사는 여자에 나오는 모습.. 자연을 거스리는 미는 그 말로가 참 비참하다는 것. 하지만 당신의 그 아름다와지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안스러우면서도 무척 보기 좋은 일에는 틀림없습니다. 허벅지가 좀 두꺼우면 어때요. 건강하게 보이면 되지. 하지만 배나오는 건 용서 못할지도 몰라요. 물론 다른데를 더 나오게 하는 편법이 있긴 하지요. 그러고 보면 많은(혹자는 모든)일들이 상대적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사랑의 가치를 상대적인데 두지는 않겠습니다. 다리 아플텐데.. 주물러 드릴까요? -커트 러셀 아니면 맬깁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