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averick ( 달바라기 �) 날 짜 (Date): 1995년10월30일(월) 14시41분48초 KST 제 목(Title): 나두 미장원 갈걸... 내 얘기 하는줄 알았으면 따라가는 건데.. 그래서, 아예 나에 대한 얘기를 원천봉쇄하는 건데.. 여자 셋이 모여서 내 얘기를 했으면 절대로 좋은 얘기는 안나올텐데.. 모 "매버릭 그 사람은 왜 그렇게 잘 생겼니?" "내가 생기기만 잘생겼으면 말을 안해.. 왜 성격마저 좋은거야.." 그러가다 결국은 "그래.. 너무 잘났지? 아휴.. 재수없어.." 이렇게 끝났겠지 뭐.. ... 우리 엄마가 미워.. 왜 날 이렇게 잘나게 낳으신거야. :( -------------------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 매버릭 아닌데요.. } 난 웃을래.. .|||||~~ .o0 ------------------- 최후의 승자만이 웃는게 아니라는걸 | | 보여주고 싶어.. ___ (o) (=) ___oOOo___________________ ................ 배시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