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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눈땡그리 )
날 짜 (Date): 1995년10월30일(월) 11시26분49초 KST
제 목(Title): 땡그리가 속으로 하는 생각. 


나두 여러가지 생각을 하죠..:)

시간이 빨리 갔음 좋겠기도 하구 (왜 그럴까? :) )
시간이 천천히 갔음 좋겠기두 하구 (가꿀시간이 늘어나니까)
일은 갑자기 생겼다가 하나는 취소되구...
(*에구 좋아라*)

나두 할일있구 누구두 할일있음서..
괜히 쫌만 얘기하구 싶구...
쫌만 얘기하구 자려해두 ..졸려두..
계속 놀구 싶구..:(
나랑 놀면 공부 못하는거 알면서도 ....
놀자구 꼬시고 싶고.... :(

왜 이렇게 상반되는 생각들이 드는걸까요? :(

그래두..놀구 싶어두...
아닌척하며 .... 시간없다구....
빨랑 공부하라구 해야겠죠?  :)





   ## 집 냉장고에 요러브(떠먹는 요쿠르트) 가 딸기랑 
     살구랑 있던데..일부러 '살구'를 먹었음.. 
     호호!! 왜 살구 먹ㅇ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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