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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Zaharang (_자하랑)
날 짜 (Date): 2002년 4월 11일 목요일 오후 02시 36분 55초
제 목(Title): 니들이 개만도 못한 점



어나니에서 누가 니들 욕한다고 지랄하지 말고,
좀 더 솔직해져 봐라.

겉으로는 아름다운이니 지랄이니 하면서 비비꼬지 말고,
저 새끼 맘에 안든다.  하란 말야.

'자하랑 , 깝짝깝짝 대면서 따라댕기네...' 이러지 말고
'자하랑 저 새끼 졸라 밥맛이다.'  이렇게 하라고.

어떤가요?  누구님? 
안그런가요 누구님?  하면서 물귀신 처럼 남 아이디 들먹거리면서
개수작 부리지 말고,  니들 본성대로 하라고.  응?

그래서 내가 니들을 개새끼라고 하는거야.
니들이 하도 그렇게 불러주기를 원하는 것 같아서...

난 남들이 그렇게 부르는 걸 싫어하면 절대 그렇게 안불러.
아마 다른 사람들도 누구보고 미친 놈이라는 소리 쉽게 못하는 사람들일거야.
너희 보고 미친놈이라고 하는 사람들 보고 이상하다고 하지 말라고.

딴 사람들이 니네들 매저키스트인줄 알잖아?
난 그건 또 몰랐는데... 그렇다면 더 놀아줘도 니들 좋은 일만 시켜주는 
거겠군...

니들이 사이코 짓해서 즐거움을 느끼는 지는 모르겠는데,
실실 웃으면서 남이 어떻게 반응하나 보면서 즐거워하지 말라고.  아주 더티해.

니들 예전에는 언니들이 안놀아주니까 언니들 띄워주었다 씹었다하면서
발버둥 치더니 그 버릇 아직도 못 고쳤니?

난 심심해서 좀 놀아준다만, 이제 바빠서 못 놀아줄 것 같아서
이렇게 한마디 하고 간다...

놀려면 혼자 놀아... 남들이 안 놀아준다고 괜히 삐지지 말고. 응?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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