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leh (no touch) 날 짜 (Date): 2002년 4월 11일 목요일 오전 09시 21분 30초 제 목(Title): 그냥 다 좋게 넘어갑시다. 그냥.. 다들 나이도 들었고. 다들 30은 넘었죠? (애들은 가라) 화끈한 싸나이 세계에선 더럽고 고까운 일도 술한잔이면 해결되잖아요. 그니까 한잔씩 하고 다 풀고 없던일로 합시다. 제날은 자하랑님께 당구 돈 드리고, 나무지기는 모데서 술이나 한잔 합시다. 다들 돈이 없으면 제가 한잔 살께요. (대신 많이만 마시지 마세요.) 사이비 싸움판은 볼만해도 진짜 싸움판은 살 떨려서 절대 ! 몬봐요.. (무서워. 언젠가의 신년회때의 악몽이 되살아나.!) - 여린 가슴에 상처를 받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