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147.46.116.23> 날 짜 (Date): 2002년 3월 5일 화요일 오후 12시 13분 44초 제 목(Title): 입학... 어제 아침에 학교에 오면서 투덜거렸다. 대학생씩이나 된 자식 입학식에 왜 엄마들이 쫓아오는 거야 하면서 말이다. 오늘 딸 유치원 입학식에 갔다. 아빠가 쫓아온 사람은 나 하나 였다. 창피했지만 딸이 걱정되서 계속 서서 보면서 어제 투덜거린 내가 약간 미안해졌다. 투덜거리지말자 데칼 아자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