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Yueni (mangazy) 날 짜 (Date): 2001년 9월 12일 수요일 오후 04시 49분 26초 제 목(Title): 여자는... 여자가 머리를 기를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다. 그거 하나 자르는 것에도 마음이 바뀐다던지, 외모가 새로워지는 것 같은 그런점이 마음에 든다. 오늘 오후에 머리를 잘랐다. 방학중에도 2년넘게 기른 머리를 단발로 잘랐는데, 이번엔 더 잘랐다.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느낌.. 그리고 변화.. 아직도 어색스럽긴 하지만...거울보면 피식 웃음이 나온다. 후훗!... 다담주에 집에 가면 친구들한테 보이주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