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Yueni (mangazy) 날 짜 (Date): 2001년 6월 19일 화요일 오전 05시 06분 27초 제 목(Title): 딸래미 넷이서.. 한밤에 12가까이에 치킨 시켜먹고 놀았다. 내 침대를 차지했던 방순이 친구가 내가 치킨사면 밤샘해서 시험공부 한다길래... 기분도.. 넉넉찮게 좋고해서 내가 한턱냈다.. 히히.. 고 밤에... 치킨먹는 맛이란..^^; 2인용 방을 4인용마냥... 모여서.. 지지고 볶고... 진짜.. 맛나게 사람사는 것처럼 산다. 뭐.. 나야.. 내일이 아닌 벌써 오늘이 되어버린 시험을 평소에 틈틈이 준비했기에..(아훗...^^; ) 별 부담이 없었지만.. 어쨋든... 한명 빠지고.. 세명이서 우리방에서 공부했는데.. 그 나를 꼬신.. 아해는 ... 지금 내 침대에서 자구있다. 5분후에 깨워줘야 하는데... 제발... 곱게 일나서 공부했음... 좋겠구만..^^; 방순이.. 진짜 잘 만나서.. 재미있는 애들도 알게 되고. 재미있는 한학기를 보내서 정말 고맙다. 아웅... 우리 엄마 아빠.. 그외 나 아는 사람말구도.. 나.. 많이 아끼는 사람이 있는 모양인지.. 한학기.. 정말 잘 보냈단 생각든다. 이왕이면 오늘 시험도 잘쳤음... 금상첨화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