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seera (goop) 날 짜 (Date): 2001년 6월 4일 월요일 오전 01시 06분 12초 제 목(Title): Re: 룸메와 잘 지내기 뭐.. 서로 다른, 그것도 생판 모르는 사람이 같은 공간을 공유한다는 것이 쉽나요. --;; 그것도 가장 사적인 공간, 바로 잠을 자는 공간을요.. 서로 옷 갈아입는거나(겉옷만이 아니라) 어찌하다보면 가장 사적인 것을 보여주고 또 보게 되니까요. 의도했던바는 아니지만요. 그래도 코고는 소리는 정말 힘들군요. --; 다행히 내가 먼저 잠드는 날은 상관없지만... 그 외의 날들은.. 한번 자면 '시체'가 되는 저인지라 빨리 자는 솔루션을 택하죠. 그런대로 익숙해져가는군요. @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