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Yueni (mangazy) 날 짜 (Date): 2001년 5월 30일 수요일 오후 03시 36분 29초 제 목(Title): 진짜 웃기는 내 동생.. 동생한테 처음으로 메일을 보냈다. 20년 넘게 붙어 살다가 떨어지낸지 3달 게다가 한동안 사이가 안좋았었으니깐... 어째 그 흔하게 보내지는 e-mail이 자매사이에 보내기가 힘들었는지.. 지금이야 엄마 아빠 건강하시고. 동생들 건강하고 잘 되는게 내 제일 큰 소원인 만큼 좋지만... 여하튼.. 첫 메일을 보냈다. A-4 한장정도 절절이 적어보냈더니.... 답장 날라왔다. >시간 많은 내가.. 종종.. 편지 적을께... 응.. (시간 작은 나는 짧게 적을께..) 우하하... 이렇게 웃길수가... 단 2줄로 배꼽잡고 웃었다.. 아이..구.. 귀여븐...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