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Yueni (mangazy) 날 짜 (Date): 2001년 4월 22일 일요일 오후 06시 47분 23초 제 목(Title): 나같으면.. 이렇게 말했을지도 모른다. "팔자좋게 놀구있네.." 금욜부터 다른 사람 놀리는 것두 아니구 다들 셤기간이라구 도서관에 자리를 잡네, 새벽밥 먹고 나오네 하는데.. 나는 열심히 놀아재꼈다. 다들 공부한다고 도서관 있어서 테니스 코트 널널하길래 요떄다 싶어 맨날 라켓 들고 쫄래쫄래 공쫓아 다니지.. (치는 것보다 공 찾으러 다니는게 더 많은 것 같다..--; ) 한가롭게 도서관에서 신간 코너 뒤지면서 시집찾제.. 심심해서 영어공부 할거라고 책 샀제.. 또..내 짝꿍 만들려고.. 노력도 하지..^^; 한마디로 팔자좋게... 늘어지게.. 놀구있다. 필시 딴사람들두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푸헐... 그래두 우짜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