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bomi (★EleNa★) 날 짜 (Date): 2001년 3월 5일 월요일 오후 12시 54분 54초 제 목(Title): 사모님?? 오늘로서 주문한 모든 물건들이 도착을 했다.. 그런데~! 왜 다들 나를 보고 사모님~ 사모님~하고 부르는 건지.. --;; 정말 듣기 거북하다.. 누구는 아줌마라고 안 했으니 다행아니냐면서.. 위로아닌 위로를 하는데.. 흑흑... 사모님 소리에 기분 좋아져서 물건을 제대로 안 살펴볼 내가 아닌지라.. 반품&교환 해야될게 자꾸만 생겨서 약간은 화가난다... 한 두 가지도 아니고.. 매번 왜 이렇게 조금씩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당.. 미리 매장에서 충분히 살펴보고 꼼꼼히 살펴봤음에도 불구하고.. 물건마다 조금씩 틀리긴 하겠지만..배송되어오는 물건마다 그래도 매번 이렇게 하자가 있으면 너무한거 아닌가 싶당.. 쩝.. 내가 그렇게 까다로운 건 아닌데.. 그런 물건만 걸리는 건가? --;; 좀 수월하게 술술~ 풀렸으면 좋겠다.. 뭐든지... 요즘은 왜 작은 것도 다 복잡해 보이는지... 에고공.. 쉬운게 하나 없는 것 같다.. 마음이라도 좀 편해지면 좋으련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