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bomi (★EleNa★) 날 짜 (Date): 2001년 2월 28일 수요일 오후 11시 23분 18초 제 목(Title): Re: --;; 핫핫핫.. 청아양.. 도대체 무슨 화분이길래 그걸 따서 셀러드 해먹지 말래는 고샤??? 허브종류니?? 후훗.. 아니 울 이뿌고 날쒼한 청아를 어케보고 구런걸 먹지말래는 거샤! 줘도 안먹는다구햇~~~~ 크크크.. *^^* 나두 예전에 여행가면서 친구한테 맡겼다가 죽은채로 받은적이 있었는데.. 맘이 참 아푸더라.. 그래서 그 담에는 서로 안 귀찮게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나름대로 방법을 강구한다고 낑낑거리다가 어케어케 했는데.. 돌아와보니.. 여행이 너무 길어진 탓인지.. 다들 시들어버렸더구낭.. 정말 맘이 아파서 그 뒤로 한동안 화분을 사모으던 버릇을 잠시 버렸었는데.. 4일간이긴 하지만.. 맡은 화분들 이뽀해줘엉~~~~ 잘 키워놨다가..나중에 내가 놀러가서 다 따묵어버려야징.. 뽀효효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