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flute (청아한소리) 날 짜 (Date): 2001년 1월 31일 수요일 오후 02시 04분 25초 제 목(Title): 새벽에... 깊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또 새벽에 깨었다. 보통 걱정하는 일이 있음 이러는데, 어제는 낼 시간표를 머리에 정리하고, 알람 일곱시에 맞추고 맘도 무지 편한상태에서 자러갔는데... 새벽 네시 반까지 뒤척거리다 일어났다. 생각해 보니 배고픔에 잠 못 이룬것 같으다. 흑흑~ 잠자기 전에 뭐 먹고잘까 하다 넘 귀찮아서 그냥 잤더니 이렇다. 방금,우유에 미숫가루 타 마시고, 옆에 보이는 초코렛 먹고...--;; 다른건 몰라도 이렇게 생활 리듬이 깨지는게 너무 싫다. 낼은 반주자랑도 맞춰야 하는데... 하루종일 얼마나 허우적 거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