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sundew (애기두부~) 날 짜 (Date): 1993년03월23일(화) 03시12분21초 KST 제 목(Title): 이젠ㄴ 완연한 캠퍼스에 봄이..... 완연한 캠퍼스의 봄이 찾아와씀니당. 써클 신입생들두 뽑았구... 꿀릴게 읍는 3항년임니당. 좌아식들.. 지나가면서 인사두 할줄 알구.. 그래.. 너 사람 됐당... 그렇게 하는거시 문민정부의 시작이얌마.. 히히...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캠퍼스를 거닐어 봅니다. 오늘은 날ㅇ 따뜻해서... 잔디밭에 앉아서 사람들이 광합성을 하고 있더군요... 잔디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방귀 한방~ 뿌우웅~~~ 크흐~ 천지를 진동하는 움향효과.. 그리고 기가막힌 내음새.. 고향의 냄새.. 그래 바로 이 냄새야.. 히히... 애기두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