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retina.snu.ac.k> 날 짜 (Date): 1999년 1월 4일 월요일 오후 06시 28분 31초 제 목(Title): 1 9 9 9 1979 : 국민학교 3학년이었다. 김사립이란 부반장을 좋아했었다. 오락실가서 500원만 써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1989 :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 창밖을 보면서 해보며 집에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1999 : 학교 안가고 오락실가서 5000원어치 해도 가슴한구석이 답답하다. 1979년에서 1989년까지의 길이감이 1989에서 1999년까지의 길이감의 두배로 느껴진다. 그렇담 시간의 길이감은 Exponential 함수이고, 앞으로 내가 느낄 모든 길이감을 다 더해도 1979에서 1989까지의 길이감이 않된다는 슬픈 사실을 깨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