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emphis (유리핀) 날 짜 (Date): 1998년 11월 4일 수요일 오후 12시 17분 38초 제 목(Title): Re: 멤피스 보시오 부르기 싫다는 뜻이로군? 알겠네.... 그런데 자네의 여자친구가 얼마전에 그곳 위치를 내게 묻길래 이메일로 상세히 갈쳐줬었는데 자네 여자친구가 그새 바뀌었나 보군? 식당 이름은 '무안솥뚜껑삼겹살'이네. 자네가 가봤다는 골목시장 한블럭 옆골목 입구쯤에 있지. 거긴 삼겹이 4500원인데 고기맛도 좋지만 곁들여 나오는 반찬들이 맛있지. 특히 게장맛은 일품이네. 아마 자네가 먹어본 게장중에서 젤 맛있을듯. 무안아줌마인데다가 맏며느리니 그 음식솜씨야 뭐 말할 필요도 없겠지. 그리고 한군데 더 추천하자면, 골목시장 안쪽에 홍가네라는 10년된 정육점이 있는데 그곳 2층에 거기서 운영하는 식당이 있네. 항상 손님들이 득실거리는 곳이지. 그곳의 생고기맛이 또 일품이지. 특히, 소금구이를 권하네. 단지, 곁들여나오는 반찬맛이 별로고 주문한뒤 오래 기다려야 하는게 단점이라네. 1차로 홍가네에서 소금구이를 먹고 2차로 무안솥뚜껑에서 삼겹을 먹게. 그리고 공기밥을 시켜서 된장국에 게장을 곁들여 식사를 해보도록. 후식으로는 골목시장 입구에서 떡볶기를 먹게. 포장마차가 세 개 나란히 있는데 맨 왼쪽집이 제일 맛있다네. 값도 무쟈게 싸네. 먹을때는 나에대한 감사의 묵념을 1분간 한 뒤에 먹도록. /-/-/-/-/-/-/-/-/-/-/-/-/-/-/-/-/-/-/ Argue for your limitations, and sure enough, they're you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