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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CHOI (반 다 미)
날 짜 (Date): 1996년04월16일(화) 07시49분30초 KST
제 목(Title): 이른 아침에..



회사에 나와보니 아무도 없었다...

좀 있으니 실장이 왔다.  이 아저씨는 물리과 나온 사람인데 몸이 튼튼한것 

같다. 어학시험은 잘 보는 것 같던데..일어도 잘하고...

우리과장도 일어를 잘하는 것 같다.어제 첨 들었다..일어로 말하는 것을...

언젠가 나도 일본으로 출장을 가겠지만....그때를 위해서 열심히 일어를 

배워야 겠다...

안양에 연구소가 있는 관계로 아예 잔업을 하고 집에 가곤한다.

그래서 항상 연구소에 일찍 나오고 늦게 들어가고를 반복한다.

학교때보다 더욱 부지런해 진것 같다. 하루에 5시간 30분 정도만 잔다.

그래도 최소한 두끼를 챙겨 먹으니 작년보다는 살이 좀 찐것 같고....

책임이라는 것이 더욱 강해진것 같다. 전화하나 잘못 받아도 회사의 이익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결과가 좀더 신중하게 사람을 만드는것 같다.

그리고 좀 사무적인 인간관계가 되는 것 같은데 이것은 호칭의 문제인듯 

하다. 말을 트고 지낼수 있는 사이는 동기간 밖에는 없으니깐.

너무 깍듯한 태도들을 지니고 있어서 가끔은 답답하다는 생각도 해본다.

그래도 어쩌나..그게 사회생활인것을...

하이간 최소한 5년간은 이회사에서 지내야 한다는 사실이 나를 약간은 

답답하게 만든다..

잘되기를 바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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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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