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CHOI (반 다 미) 날 짜 (Date): 1996년04월15일(월) 19시29분49초 KST 제 목(Title): 난 목욕탕에서. 절대로 때를 밀지 않는다.. 난 때미는 것을 정말로 싫어한다.. 왜냐하면 아프기 때문이다... 어릴적 부터 무척이나 때미는 것을 싫어했다.. 어쩌다가 목욕탕에 가면 나는 때를 밀기 보다 탕속에서 몸을 담그는 것과.. 비누칠을 하는 것을 엄청나게 반복을 한다.. 그게 남는 장사같다... 여간해선 목욕탕에도 가지 않는다..그냥 집에서 한다... 왜냐하면 돈주고 목욕탕에 가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집에서 해도 돈은 들지만..하이간 그냥 싫다... 작년에 한창 논문을 쓸때에는 집에 가기 힘들어서 몰아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목욕탕에 가곤 했지만...그래도 나는 때를 밀지 않았다.. 어느날엔가 때를 여전히 안밀고 욕탕과 비누칠을 반복하다가 욕탕에서 잠이 든적이 있었는데...흑흑..난 그때 완전히 에센뽀득이 되었다... 온몸이 퉁퉁 불어서 탈수기에 넣고 돌려야 할 정도였다... 하이간 그래서 다시는 목욕탕에 가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집에서만 한다... 어제도 했다...너무 좋았다..목욕은 좋지만 때는 안미는 그런 목욕... 목욕을 하고 나서 항상 하는 것이 있다. 담배를 한대 물고 소파에 누워서 쥬스나 우유를 한잔 걸치고 음악을 듣는 것이다.. 나혼자만의 여유를 마음껏 만끽 할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그때는 아무생각하지도 않고...그냥 음악만 듣는다... 그래서 나는 항상 일요일 아침이 되면 행복을 느낀다... ****************************************************************************** 그래서 사람은 생각없이 살아야 하는 것 같다.. 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열/린/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