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hooney (카잔차키스) 날 짜 (Date): 1996년04월10일(수) 15시16분20초 KST 제 목(Title): 또다른 곳 - 도심속의 88열차 한남대교를 건너서 신사동쪽으로 갈때,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굴다리 밑으로 지나가야 했었다. 그 굴다리도 청계고가 못지않게 경사가 심했었다. 어떤 택시운전사는 그곳을 날라 지나간 다음, 백미러로 여자 승객의 얼굴을 살핀다구 하더라.. 쩝. 난 혼자 그길을 지나갈때도 날라갔었다. 왜냐구? 재미있으니깐. :) =====카잔차키스===== ===== 삼백육십오일 두고두고 보아도, ===== 성산포 하나 다 보지 못하는 눈. ===== 육십평생 두고두고 사랑해도, ===== 다 사랑하지 못하고 또 기다리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