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averick (= 스캔들!) 날 짜 (Date): 1996년04월09일(화) 13시57분39초 KST 제 목(Title): 인테리어.. with 분위기. 이야.. with 한 단어만 써도 제목에 품위가 흘러넘치지? 뭔가 아는게 많다는 느낌이 약간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 내가 이렇게 허접한 농담을 즐기는 때는 그만큼 허전하고 힘들때니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해 주시압. 난 촛불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원체 밤에 잠자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데다가, 깜깜하고 조용한 밤이면 춧불에 흔들리는 내 그림자와 음악을 섞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곤 하지. 물론 야한 생각을 안한다고는 말 못하지만 별로 많이 하지는 않으니깐. 요샌 비싼 초들이 많이 나왔는데 괜히 가격만 센게 아니라 기능도 좋드만. 초의 기능이야 달랑 불을 켜는 것 뿐이지만, 초를 켤때마다 촛농의 뒤처리가 귀찮고, 그을음으로 인해 벽지가 까매지고, 양초 타는 냄새는 처음에는 좋지만 방문을 꼭 닫고 있는 경우에는 머리가 아플때도 있으니까. 하지만, 비싼 초들은 다 탄후에도 촛농이 전혀 생기질 않고, 그을음도 없고, 파라핀 타는 냄새가 없는데다가 약간만 더 투자를 하면 구지 향까지 피우질 않아도 좋은 냄새가 난다. 이럴때 천장에 야광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엔제리 별.. 이러면서 놀기도 할텐데. ... 보고싶다 야광별. 그보다는 엔제리 ... -------------------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 { 스캔들을 만들자! } 난 웃을래.. ,/''\\\\, .oO ------------------- 최후의 승자만이 웃는게 아니라는걸 | | 보여주고 싶어.. ___oOOo_ (o) (=) _oOOo_____________________ ..................... 배시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