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Zaharang ( 자하랑) 날 짜 (Date): 1996년03월24일(일) 20시06분11초 KST 제 목(Title): Re: Bonnie and Clyde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라는게 이영화 제목이었지 아마 난 이영화가 집에 있다. 자막이 없는걸로. 그리고 몇십분마다 이것은 미국의 어느주일까요? 하는 꿀꿀한 광고가 들어있는걸로 봐서 머라여가 봤다는 그영화를 내가 비디오에 뜬 것이 아닌가 싶다. 특별히 비디오에 뜨고 싶은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그당시 70만코인즈나 하는 거금을 들여서 G코드 캡션 조그셔틀 비디오를 산 기념으로 예약녹화를 시험하느라 녹화를 했다...라고 사실대로 말하는 것보다 워렌비티와 페이더너웨이, 진해크만의 팬이라고 적당히 해두자. 중간중간에 끼어있는 쓸데없는 광고비스므레한거 때문에 꿀꿀했지만 녹화는 잘되었다. 그래서 이영화를 심심하면 봤다. 이 영화의 처음에 보면 보니와 클라이드에 대한 신상명세가 주르르 나오는데 이걸 보는데 조그셔틀이 조금 도움이 되었다. 몽. 비디오 자랑 그만하고. 이 영화에서는 계속 총이 나온다. Bonnie Parker가 Clyde Barrow를 첨 보는 순간 허겁지겁 따라가는 것도 그가 총을 들어서였다.... 는 주장은 여균동의 꺼였던가. 그리고 비슷한 갱스터 무비의 부치캐시디 & 선대스 키드 *우리말 제목으로 내일을 향해 쏴라. 라고 번역한 것도 그렇고 * 에서 마지막 장면이 총알을 맞으러 우르르 뛰어가는 거라면 이 영화에서는 리얼하게 기관총 세례를 맞고 장렬하게 피를 토하면서 이 두 은행강도는 쓰러진다. 하여간 이장면과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라는 비장한 제목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았고, 워렌비띠의 옛날 모습이 재밌어서 이 영화를 무지 좋아했었다. *벅시에서는 넘 늙었어.* 그리고 머라여에게 한마디 하자면 이영화의 제목은 Bonnie and Clyde라는 거다. 불행히도 92년에 TV에서 Bonnie & Clyde라는 Gray Hoffman감독의 허접한 영화가 있다. 또 왜 머모씨의 글이 메말라 보이는지는 모르지만, 꿀꿀한거보다는 나은 것 같다고 생각이 된다. 우리에게 내일이 없더라고 말세는 있는 것이 아닌가. @자하랑. -------------------------------------------------------------------- 크카카... 왜냐고? 난 천재니까.. 천재를 너의 상식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말아랑. 흥! 뭐라고? 내가 보기에 넌 조금 특이한 찐따에 지나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