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juhan (+ 도 니 +) 날 짜 (Date): 1996년03월07일(목) 08시20분00초 KST 제 목(Title): 키즈에서 매버릭없으면 무슨 재미로~ 머라여와 불난디의 글을 언급했는데, 어찌 그냥 매버릭을 지나치고 갈수 있으랴? 매버릭...작년 어느 여름날 바람처럼 나타나서 회오리를 일으키고 있는 매버릭~ 한때엔 거의 모든 키즈의 보드란 보드에서 매버릭의 글들을 볼 수 있었다. Mail 로 가서 Memo 를 봐도 매버릭이란 이름이 눈에 쉽게 들어온다. :> 그러나 내가 매버릭님에게 경탄하는 것은 그 많은 글들 중에 거의 모두가 수작이란 것이다. 정말 매버릭은 왕성한 정력의 소유자이다. (좋은 뜻임!:> ) 그의 머리 속에선 끊임없는 창작의 열이 불타오르는 것일까? 아니면 천재들만이 가지고있는 순간적인 번뜩임이 계속해서 나이트의 조명마냥 번쩍거리는 것일까. 매버릭의 러부보드의 글을 보면, 사랑을 하기위한 한 남자의 솔직한 모습이 애틋하고 때론 가련하게 정제되어서 쓰여져 있다. 반면에 후리란에 가면, 인간 내부에 내재되어온 억압된 성적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대담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그는 대단한 글쟁이이다. :> 또 하나 인간적으로, 그에게 애정이 가는 부분이 있다. 그의 글은 너무나 인간적인 사랑과 친절함으로 쓰여져 있다. 누구에게나 친절한 모습을 보이기란 결코 쉽지가 않다. 하지만 매버릭은 그 특유의 예의와 매너로 키즈의 신사란 호칭이 잘 어울리게끔 친절과 따스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난 매버릭의 글이 없으면 키즈를 무슨 재미로 할 지 의문이다. 그러는 의미에서 노래한곡을 헌사하고 이 글을 마무리지고자 한다. 이 키즈에 매버릭 없으면 ~ 무슨 재미로~~~~~ 캠퍼스엔 머라여~ 후리란엔 불난디~ 불난디가 최고야~~~ 아냐~ 아냐~~~~ 매버릭이 최고야~~~~~~ :> 나와 생각이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미안해 내 목소리에 가리운 속삭임들까지도.....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이에게 고마워 내가 떠나보낸 나를 떠난 사람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