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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 沒兒女 =)
날 짜 (Date): 1996년01월24일(수) 00시20분50초 KST
제 목(Title): 내가 좋아하는 테레비전 프로그램 


특별히 재미있게 끈기있게 보는 프로그램은 없는데..
내가 자주 보진 못해도 좋아하느 프로그램이 하나 있다.
뉴욕의 북경인...
언제부턴가 sbs방송에서 방여하기 시작했는데 뭐 첫회부터
보진 않았지만 여기저기서 읽은게 있어서 내용은 대충안다

첨 그 프로가 시작할때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60년대 70년대에 미국에 맨손으루 이민가서 
벌어지는 일들.. 많이 배운 사람들도 먹구 살기 위해 막노동을 하는것들..
자식교육의 문제점들..뭐 그런거싱 우리의 옛 모습과 비슷하다하여
옛날 생각하며 그 세대분들이 많이 보셨다구 한다.
난 그 기사 보면서 우리나라가 참 많이 잘 살아졌구나..하는걸 느꼈다.
(요샌 누가 그르드라..우리나라 국민은 다들 잘사는데 나라는 아니라고)

그런 프로가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뭐 그저 꾸리꾸리한 60년대 
이야기려니..하면서 볼 생각을 하지도 않았다.
뭐 봐봤자 짜증나게 그러는 애기들이겠지 뭐..하면서..

그러다가 아주 우연하 기회에 보게되었다.
(비교적 초기의 일이었던거 같다)
드라마의 내용은 다음과같다.

중국인 부부가 돈을 벌구 잘 살아 보려구 뉴욕으로 간다
부인은 미국인 남자가 경영하는 무신 옷회사인가에서 일하고
남편은 레스토랑에서 써빙을 한다.
부인이 꽤 예쁘장하게 생겼기에 회사의 사장은 항상 그녀에게 
추근덕거리며 유혹을하는데 그녀는 까딱두 안했다.
열심히 일해서 언젠가는 남편과 잘 살리라는 꿈을 갖고 산다.
사장은 언제나 그녀에게 중국인 남편과 이혼하고 자기랑 결혼해서 
살자구 하며 자신이 그녀를 부자로..아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꼬신다.
그녀는 언제나 거절한다. 남편은 부인 회사의 사장이 그녀에게 찝쩍거리는걸 
알지만 대들었다가는 짤릴까봐 함부로 하지도 못한다.
어느날 사장이 그녀에게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하나 그녀는 또 사장이 
추근대느 ㄴ걸루 생각하구 거절을한다 그러자 사장은 업무상의일이라며
가까운 곳에서 식사나 하며 얘기를 하자구 계속 그래서 가게된다
그러나 가까운 식당에 간다던 말과느 ㄴ달리 그 치사한 사장은
그녀의 남편이 일하는 그 비싼 식당앞에 내려서 들어간다.
당황하는 여인.. 웨이터복을 입구 접시를 나르는 남편..
그런 부인을 보고 자존심이 상하고 괴로와한 ㄴ남편..
남편은 그러다가 실수를 해서 쟁반을 떨어뜨리고 손님의옷을 버린다
손님은 마구 신경질을 내구 남편은 부인 앞에서 무너지는 자존심에
마구 화가 나구 .. 결국엔 사표를 쓴다..
그 앞에서 야비하게 웃구 있는 사장.. *정말 야비했다*

난 그때 그 장면들을 잊을수가없다. 너무 슬펐다.
사장에 대한 남편의 오해..생활고에 찌들리는 아내..
추근덕거리는 사장.. 결국 그들 부부는 이혼하게 된다.
사장과 재혼한 부인은 부유한 생활을 하지만 전 남편은 
공장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다가 (내가 중간에 빼먹구안본게 많아서 어케 된건지 모르겠는데)
전남편이 아주 부자가 되고 그 사장의 회사를 인수하게 된다.
여자는 자신의 삶에 괴로와하며 전남편에 대한 맘때매 힘들어하다가
이혼을 요구하나 사장은 결코 들어주지않고..
마침내 혼자 나와 살며 청소부로 일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중국에 있는 그들의 딸리 뉴욕으로 오게 되는데 
딸은 그들이 이혼한 사실을 첨에는 모르다가 나중에 알게 되고는 
많이 충격을 받는다(딸은 부자가 된 아빠랑  산다)
미국식으로 교육을 받는 딸은 중국식 사고를 가진 아빠와 사사건건 부딪치고..
뭐 이런식으로 얘기가 전개가 되구있다..
내가 요새 안본지 오래되서 어떻게 진행되구있는지 모르겠다.

이 드라마가 시작할때 이런말이 나온다.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뉴욕에 보내세요 그곳은 천국이니까요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뉴욕에 보내세요 그곳은 지옥이니까요...

아 이제 그만 써야겠다.. 광고 몇개 더 하구 시작할거 같아..히히히:)



    ** 제목 : 뉴욕의 북경인
       방영시간 : 매주 화요일 밤 12시 10분 sbs

       앗!! 시작했다 보자~~ 어 근데 분위기가 왜 이리 심각한거지..?



                                             / .   / 
                                           / / . /
                                         / . / / .
                                         / / / /   singing in the rain ~~ ♬♪
                                         /   /     dreaming my dre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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