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billy (김성수) 날 짜 (Date): 1995년08월05일(토) 21시39분41초 KDT 제 목(Title): Re:노출 글쎄.. 요즘 한국도..노출이 점점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상당히 보수적입니다. 말하자면.. 다른 이들의 노출에 대한 자유는 인정하면서.. 가까운 사람의 그것은 고지식하다는 거죠.. .. 노출.. 글을 읽고.. 미국에 가고 싶더군요..^^; 최근에 들어 배꼽티라고 하는 야한 옷차림이 유행했었죠.. 여자들 뿐만이 아니라 남자들도 그러했고.. TV역시 그런 풍조를 야기시키는 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써클에서 소백산에 간적이 있는데.. 꽁트하다가.. 배꼽티.. 흉내를 낸적이있습니다.. 그때. 다들..똥배티라고 놀리고 웃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노출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 노출의 범위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남자들의 배꼽티.. 제겐.. 점 그런네요... ^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