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ferrite (强鐵) 날 짜 (Date): 1998년01월08일(목) 11시25분36초 ROK 제 목(Title): 아 힘들어.... 갈수록 힘들어진다. CNU들어오기가.... 전산소에서는 수업한다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개방하는 곳은 사람들이 와글와글 어쩌다 홀로인 컴을 만나면 어김없이 고장이고.... 집에서는 누나와 어머니의 등살에 하기 힘들고 (실은 누나가 거의 반 pc통신 중독자걸랑요....) 하지만 더욱 힘들어지는것은 백수 아닌 백수생활.... 지금 이럴때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날이 갈수록 내 뇌리 속에 떠오른다. 근데 이러다 CNU보드가 내 일기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BA &BO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