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ksryu (RiotPolice) 날 짜 (Date): 1997년05월15일(목) 16시41분24초 KDT 제 목(Title): 마지막희망을 갖구서... 구질구질... 내가 이렇게 까지 비참해질 줄 은 정말 몰랐다... 만나서 이야기 하구 싶었는데... 내가 그렇게 싫은가 묻고 싶었는데... 널 좋아한다구 말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부담스러웠냐구 묻고 싶었는데... 메조에서 4시간동안 기다리다가 결국 .... " "손님중에 'Police'씨 카운터에 전화와있습니다." "무슨일로 만나자는 거죠?? 전 지금 나가기 싫거든요..." "그래... 그럼........." "뚝!" "뚜우~뚜우~~~" 이럴때 쓰라구 "허탈"이란 단어를 만들었나보다.... 정신이 하나두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