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binah (Mark) 날 짜 (Date): 1996년09월23일(월) 08시59분26초 KDT 제 목(Title): 고래사냥을 보고나서 30000원이란 돈을 들여서 고래사냥을 보고왔다. 많은 선전과는 달ㅇ리 기대이하느니 졸작이었다. 음악은 그런대로 들을만했지만, 도대체가 이야기의 짜임새가 없었고 산만하기 이를대 없어 보는응見� 짜증스럽게 했다. 작가가 말히고자 한것도 우습다. 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병태란 녀석이(도대체가 심심해서 참여했었는데) 인생의 의미를 찾기위해 떠돌다가 창녀 춘심을 만나 사랑을 느끼고 삶의 의미를 찾는다는 이야기이다. 내가 맘에 들지 않았던 부분을 몇 지적하자면, 1.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것이 의미없었다는 것을 무언중 암시하고 있ㅀ� 2. 삶의 진정한 의미는 그런 큰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는데 잇는것이 아니고 사랑타령이나 하는 (사랑의 중요성을 무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패배자의 소시민적 자세에서 찾으려 하고 있고 3. 이와 같은 생각도 나름대로의 생각이니까 존중을 하지만, 중간중간 집어넣은 내용과 전혀동떨어진 수박겉할기식의 사회비판이 시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그를 비판하는것이 우스운 코메디란것을 무언중 암시하고 있고, 또 그것이 극내용을 산만하게 하여 사랑의 중요성을 다루는데도 소홀했었고, 등등 감독의 사상을 잘말해주는 끝부분 내용을 잠시 여기 써보면, 명태: 저배는 이미 낡아세� 이곡저곳에 구머이이 뚤려읍� 어 탈수가 업어.(정확한 대사는 아님) ((글쓴이 의 ㅗ漫�: 여기서 배는 기조느이 사고2방식이나 습관적 행위를 상징하는 것으로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사랑문제나 사회문제를 해결할수 없음을 이야ㅕ기한다) 이 이야기는 병태가 아주 감상적이되었을때 한이야기이고 조금후에 정신을 차리고 인생의 의밀를 찾았을땐 한 이야기와 행위는 '졸업시험이 있어'라고 말하고 배를 아주 '기쁜'마음으로 타고 떠난다 (직접배를 타지는 않았지만 상징이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횡설수설썼는데 하고자 하는이야기는 굉장히 잘되지 않는작이아까 돈내고 보지 마라는 거십니다. binah. --------------------- ...Still Search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