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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사내대장부�)
날 짜 (Date): 1996년08월26일(월) 13시46분28초 KDT
제 목(Title): 뉴스..디스코텍?!



 쩝..여차저차..해서..총동문회를 하고 나서..잠시..탈출...다른 광주에 있는 

 친구..를 만나고 나서..나중에 동기 들과..합류할려고..했는데..헉..

 이런...나이트에 가 있다고..하네..요..그랜드 호텔 옆에 있는 ...

 뉴우스~~~디텍~~~!..

 헉..이런 ..왠....

 가기는 싫었지만 그래도 간 혀니...-왜 가기 싫었을까...??-

 그런데..그 안에 들어 가 보니..이런..왜 이리 무대가 좁아~~!..쩝..

 이게..춤추는덴가...아님..시장통인감...쩝..우째..세상에 이런 일이..

 그래도..으음....한참을 떠돌다가..친구들을 만난 혀니..감격의..눈물...

 헉..근데 요놈들이..동기 여자애는 버리고..쩝..남자들끼리..이상한?

 꿍쿵이 속으로..나이트에 간게 틀림 없다는 걸 바라..알게 되었죠.쩝..

 친구 두 눔이 ..왠 여자 있는 곳에서..껄떡?거리고 있더라고요..쩝..

 아이참..아무리 나이 들다고 보아 주어도..고삐리 아님..대학 1학년 정도의

 나이였는데..짜식들..제가 ..초좀 쳤죠..후후..

 저의 우락 부락한 얼굴을 내밀었더니..후후..

 그래서..애들의..-다수중 소수였지만.-의 시선을 받으며..후후..열심히..

 춤을 추었죠..거의 광란...쩝..혀니는 그런 데 가면 생긴거랑 ..안 어울리게..-

 뭐.순진하게 생긴건 아니구..쩝..아까도 말했지만..우락부락..???..그런가??

 - 거의 유연한 몸놀림으로..

 애공...거기서 나올때쯤 화장실 가서..윗옷 벗어서..짜보았더니..

 땀이..쭈르르르륵~~!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쩝..우째..온몸은 ...땀으로 범벅..쩝..

 집에 전화도 안하고..쩝...2시에...들어 갔더니..흑흑..다 주무시고..계시고..

 몰래 들어가서리..얌전히 아무도 안 깨우고...

 집안 귀둥이에서..쪼그리고 잔 혀니..

 아침에 일어나신 어머니의 놀래는 모습..쩝..죄송합니다..어무니..~~!

 애공..우째..

 하여간...참 피곤한 하루였답니다..

 근데..우째..관광특구도 아닌 광주가..쩝..영업시간이 그 모양이지..쩝..

 나도 그 사람들의 한 부분이었지만 그 시산에 왜 이리 사람들이 많은지..쩝..

 

 일찍 자고 일어나야  훌륭한 어린이가 되야 겟다고 생각한 혀니라비다.접..

 횡수의 대가 혀니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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