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pyramid (꾸러기) 날 짜 (Date): 1996년07월31일(수) 20시17분14초 KDT 제 목(Title): 날 붙잡는건... 바로 고향이라는 단어이다. 어떤 이유에서건 무시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고향이니까. 날 이렇게 전대보드에 붙잡는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울적할 때나 힘들때 생각나는 것이 바로 고향과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내 모습을 글로 쓸 수 있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