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ferrite (민이) 날 짜 (Date): 1996년07월29일(월) 13시57분48초 KDT 제 목(Title): [바람이고픈 아이] 바람은 구속되어 잇지 않다. 바람은 자유스럽다. 바람은 보이지 않으나 존재한다. 바람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분다. 바람은 ........... 난 바람이고 싶다. 난 바람이 될 것이다. 오늘 불어올 바람에 몸을 싣고 나도 바람이 되야지... 날 찾지 마셔요... 바람이 불때마다 난 당신의 곁에 있기떼문에 ~~~~~ -------- 한달이 지나고 가을의 내음이 풍길때 난 다시 전대보드에 등장할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