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bart) 날 짜 (Date): 1996년07월09일(화) 22시29분59초 KDT 제 목(Title): 아무도 오지 않는 길.. 비록 전 손님에 불과하지만 같은 전남대 학생으로서 약간의 실망을 느낌니다. 서로 얼굴은 볼 수 없다고는 하지만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기존의 이미 알려진 사람들 간의 안부인사정도이니 처음 들어오는 사람으로서는 왠지 드는 낯설음에 그냥 나갈 수 밖에 없군요... 하다못해 초보자를 위해 여러가지 모임에 대한 설명이나 친숙해질 수 있는 어떤 ITEM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기존의 여러분들이 더 이상의 신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죄송합니다. 초보주제에 괜히 쓸데없는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기분 나쁘게 생각하셨다면 또 한번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