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ferrite (천일 야화) 날 짜 (Date): 1996년06월28일(금) 10시51분05초 KDT 제 목(Title): [juli님 오랜만] 색돌이 뭐시기 저시기 하면서 전대보드에 온통 줄리님의 글로 도배를 하시더만 이젠 완죤히 전대보드 잊었는갑다 ,생각했는디~~~~~~~~~ 역시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무지 반갑구만요. 줄리님 젊어서 하는 방황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혀요.... 다만 그 방황의 시간이 짧을수록 좋다는 겁니다. 지가요 상황은 다르것지만 지도 방황 아닌 방황을 했었걸랑요.(지금도 그러하지만 ~~~~~~~ 아마도 사년전인갑네요 ) 울 선배가 하시는 말쌈 ~~~" 그래 고민도 좋지 ,허나 길면 길수록 폐인이된단다." 그래서 그때 최상의 선택이라고 여겼던 입대를 결심했답니다. 근디 꼭 군대만이 최상은 아니었어요. 줄리님도 잘 사세요. 장마촐에 아프지 말구 . 글믄 지 갈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젠가 부터 난 잣대로 잰다. 나에게 이기심을 조장하는 사회가 원망 (?) 특히 요사이에는 LOVE도 잣대로 치수를 재려한다. 아마도 내가 닮아가는 갑다. 이 사회를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