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파파스머프@) 날 짜 (Date): 1996년06월07일(금) 21시49분03초 KDT 제 목(Title): 악! ..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다. 편두통이 다시 찾아 오는건가.. 불안하다..한 시절..나에게 넘 큰 아픔을 주었던 그 것이 다시 찾아 오는 것 같다.. 눈 뜨기조차 힘들다. 잠시 여행이라도 가 보아야 할 것 같다. 소유하려고 할 수록 멀리 하면 할수록 나에게서 멀어지는 것들.. 그러한 모든 것들을 버리는 그날이..언젠가는 올 수 있을까...???? 요즈음은 정말 내가 내가 아닌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