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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나?)
날 짜 (Date): 1996년06월05일(수) 11시27분58초 KDT
제 목(Title): (re: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사람들의 마음이.....그리워 집니다...

지나가는 연인을보며.......우산을 보며...어딘지 모를 허전함....

그런것이....나에게는 더 슬프게 다가 옵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의 마음을 알거 같아요.....

물론, 내 안의 내가 존재하기에...다른 누구를 받아 들일 수 없다면..그 것 

또한...슬픈 일 이겠죠....

사람이 살면서...눅를 도와주지 못한다면...그건..크나큰...잘못 이겠지만....

위선이라 하더라도...도움이라는 건..정말..큰 일일께예요....

변명 같지만......내 자신 안에있는 모든 괴로움을 .....합리화????시켜서...

내 자신의 일부로 만든다면.....그게..바로 나 자신을 위한게 아닐까요???

사랑을 한번 해보시지 안겠어요????

아마..당신 안에 있는 모든 괴로움을 잊을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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