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Tonky) 날 짜 (Date): 1996년05월29일(수) 11시44분12초 KDT 제 목(Title): [발길이 머물기에 --두번쩨 내가 이 곳 kids에 들리기 까장의 야그들 ---- 남들이 인터넷 인터넷 저그서도 인터넷 하길래 지난 겨울 (근께 95년 겨울인갑네요)부터 전산실에 자주 들리게 되었답니다. 근디 암것두 모르는 때라 [지금도 여전하지만 ] 할 줄아는 게 전무 했걸랑요 그런데 마치 구원의 화신처럼 나타난 guest에 관대한 kids의 도메인을 알게 되었어요 .< 이건 신의 장난(?)인지도 몰라잉!> 그 후로 부터 시간나면 쨕ids에 들어가고 시간없어도 kids에서 ----------- 많은 사람들을 스크린 상으로 만나 보았고 아직 까장은 넘 좋은것 같아요. 여러 보드 돌아다니며 이글 저글 줍어 읽고 참 ! plaza에 사시는 기차여행 아찌가 대장이 되어서 좋은 일 하시는 것도 알게 되었고, 어버이 날 흐뭇한 일도 이 곳을 통해 이루어졌고 ---------- 하지만 가상 사회라 말 할수 있을 까요. 그래서 우린 모두 anonymous이지요. 익명성. 저는 잘 모르지만 여러분들은 많은 생각을 갖고 계시리라생각 됩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글고 산적님이 시간에 대해 물어 보셨는데 가르켜들릴까?말까? 아마도 <메조>에 서 만나지 말고 식당하나 잡아서 산적님이랑 프리시아님 대접을 해야 할란가? 김치 볶음밥이야기 들으니 배고프네 ?--꼬르르륵-- 시간은 ------- 저녁밥묵을 때쯤 지금 계획은 <메조에 서 30분 있다가 소주집 갈 것임 .상대방이 동의 한다면 > 난 아마도 미지왕인갑다. 첨 만난 여학생과 술먹을 생각하니까!!! @@@@@@@@@@@@@@@@@@@@@@@@@@@@@@@@@@@@@@@@@@@@@@@@@@@@@@@@@@@@@@@@@@2@@@@@ 사람의 마음 이란 한결 같을 순 없는데 난 그걸 인정하려 하지 않았지. 이선희 노래 가 생각난다. '아직은 사랑을 몰라 !몰라 !그래도 나는 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