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plusboy () 날 짜 (Date): 1996년05월14일(화) 14시51분06초 KDT 제 목(Title): 광주를 다녀오면서.. 너무도 많이 변해 있었다.. 사실 집에가면 주로전대 농대뒤(누나집이 있으므로..)쪽이나.. 기껏하면 충장로를 야간에 걷는것으로 방문을 끝내는데.. 어제는 결혼식 때문에 증심사쪽응막� 방향을 잡았다.. 예날 그곳에 내가 다니던 중학교가 있어ㅆ는데 지금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거대한 아파트가 들어서있다..(나의 모교는 어디로 간거야..) 깨끗이 단장된 건물이 예날의 나의 기억을 모조리 씻어버린다.. 도청을 중심으로 빌딩이 들어서는 갭凋응� 지켜보고 있었지만 이렇게 외곽지역으로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는지는 예전에는 정말 몰떰駭�.. 외곽을 잇는 순환도로...이곳을 조금만 달리면 정겹게 맞아주는 정겨운 자연들.. 이제 그만 광주에서 살고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