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dusu (박두수) 날 짜 (Date): 1996년05월14일(화) 09시24분00초 KDT 제 목(Title): 월급날을 하루 앞두고서 아, 내일이면 열 네번째 월급을 받게 되는구나!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벌써 두 자리 수를 넘어섰단 말인가! 그러나 슬프다. 남에게 베풀기를 내게 베품과 같이 하라했으니 요즘 내게 너무 베품이 없나보다. 아니지. 남에게 베품을 내게 베품보다 더하라고 해야지. 그런데 아쉽게도(?) 베풀사람이 잘 떠오르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