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색돌이!) 날 짜 (Date): 1996년05월13일(월) 12시20분40초 KDT 제 목(Title): 토요일에 못 올라온 이유! 집에서 점심을 먹고 터미널에 갔었죠..근데 아직 차 시간이 남아 있어서 잠시 그 근처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갔죠..조금 애기를 하고 잇는데 그날이 저랑 굉장히 친한 중학교 때 친구 누나가 결혼하는 날이래요..그 친구도 휴가 나왔다고요..애공... 그 친구를 한 2년 못 보았으니까..못 들었으면 몰라도 그 애기를 들었으니 제가 아무리 바빠도 꼭 만나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햇죠.. 뭐.. 그래서 바로 택시를 타고 ...가서 만났는데..이런 우째 다른 친구 하나도 더 있더라 고요..그 친구도 중학교때 친군데 한 4년 만에 만나는 거였거든요.. 애공...그날 울 셋은 맛이 가게 놀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놀았냐고요? 그건 뭐 비밀이고용?-헤헤..제 이름하고 연관되게 놀았죠..뭐!! ????- 하여간 그날 전대 후문에서 놀았거든요..근데 이게 우째된 일이애용..제가 예전에 놀던 시절?에는 없엇던 삐끼들이 ... 완존 놀랜 혀니랍니다..전대후문에 삐끼들이 있다니!!!! 놀래라! 하여간 삐끼없는 동네밖에 안 가 보다가 오랜 만에 삐끼를 만난 혀니였답니다. 근데 제 이름하고 연관된 건 무얼까용??? 알아맞쳐 봅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