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색돌이!) 날 짜 (Date): 1996년05월10일(금) 06시08분03초 KST 제 목(Title): 하루의 시작.. 방에 있다가는 잠이 들 것 같아 지금 실허밀에 와 있습니다. 어젠 실험실 형한테 야단을 맞았죠.. 요즈음 무슨 일있냐고요.. 무슨 일이 있을려나..으음..실험실에서 보기 힘들다고 요 ..제가 다른 형들 없는 시간에 있으니 당연한 일이기는 하죠.. 정말 담주부터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도록 노력을 해 보아야겠죠.. 학교에서는 지금 무슨 행사를 하는 바람에 조금 시끌 벅쩍 하고 담주에는 축제도 끼여 있으니 더 시끄럽게군요.. 그 들과 같이 어울릴기에는 제가 넘 호사스러운 것 같네요.. 근데 울 학교 축제보다는 옆의 충남대 축제도 있거든요..담주에요..애공.. 한 아는 애가 주점을 하는데 많이 팔아 주라고 꼭 오라고 했는데 제가 가면 매상 이 다른 사람 2배라나요....으음...고민하는 혀니.. 저보다 2배 더 잘 마시는 애 데리고 가서 저는 그냥 콜라나 먹어야 할라나 봐요. 폐인의 모습을 잊기로 한..혀니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