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tonky) 날 짜 (Date): 1996년05월08일(수) 12시03분08초 KST 제 목(Title): [그저 죄송..... 천사 또는 악마] 어제 밤에 공부를 하다 밀려 오는 잠을 쫓기 위해 키드에 들어왔걸랑요.. 근디 이 놈에 멍청한 피씨가 글만 올릴려고 하면 멍통이 되는 거여요. 그래서 위에서 처럼 되어버려 여러키드님들에게 죄송합니다. 지가요 요사이 사는게 사는게 아니걸랑요. 얼마전 잡지에서 예비역의 술주정인가 뭔가를 읽었는디 제가 그랬지 뭐여요. 처음에는 신나게 막거리 푸다가 나중엔 막걸리가 날 퍼버리더라고요. 희미한 의식 속에 ............ 그 다음날 난 내 자신에게 많이 화가 나더라고용!!!! 그래서 또 막걸리를 퍼부렀당께용 :) 지금은 막걸리 냄새만 맡아도 아찔하답니다. 여러분 지랑 술한 잔 하시라요!!!!! @@@@@@@@@@@@@@@@@@@@@@@@@@@@@@@@@@@@@@@@@@@@@@@@@@@@@@@@@@@@@@@@@@@@@@@@@@@@@@@ 난 누군가를 그리워한다. 이 세상엔 존재하지 않는 언젠가 내가 사모 하던 기억속의 그녀를 . 잊지는 않아요.다만 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