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juli (색돌이!) 날 짜 (Date): 1996년04월29일(월) 06시59분23초 KST 제 목(Title): 수업을 들어가기 위해 날을... 새 버렸네요..지그므ㅇㄴ 눈이 가물가물..흐릿흐릿.. 이미 밖은 광명의 빛이... 어제 밤에 일찍 잤어야 했는데...친구에 꼬임에 빠져-흑흑..빠진 내가 잘못이지 꼬인 친구가 무슨 잘못이 있으랴...-4시까지 놀아버리는 바람에...흐그ㅎㄱ... 막상 그 시간이 되니 오늘 아침이 걱정이더라고요...아침에 지도교수 수업이 있 는데..으음..지각하면 막 눈총 주걸랑요..그리고 뭐..아침에 9시까지...출근도 실험실에 출근도 해야하고요.. 사실..지금은 실험실이지요..혹시 날 새는 걸 실패하더라도 실험실에서 자면 일어나게 될거라는 생각에요.. 이곳 전대 보드의 다른 사람들은 지금..도서관에 가 있는 사람도 있을거고..으음.. 어떤 사람들은 아직 이부자리에서 안 일어나신 분도 계시겠네요... 하여간..이걸 읽어 보시는 시간에는 다 일어나셨을테니까리.. 헤헤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용.. 월요일... 일주일의 시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