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Hyunmoo (푸하하하..) 날 짜 (Date): 1999년 12월 22일 수요일 오전 11시 17분 20초 제 목(Title): 우낀 이야기 하나... 여전히 썰렁한 보드... 를 위해 썰렁한 야그 하나~ 어느 날 .. 젊은 청년 넷이..자동차를 사러 대리점에 갔다. 그들은 꽤 건방진 폼을 하고서 ...여러 차들을 둘러 보았다.. 그것을 보던 대리점 주인은.. 그들에게 차라리 차를 팔지 않겠다 생각하고는 .. "가..!" 라고 소리쳤다... 그랬더니..넷중 한 청년이.. "나..?"라고 대답했다..그러자 ..주인이.. "다아...!"라고 했다..그랬더니..그 넷 청년은.. "라..라라라...~~"하고 가는게 아닌가..! 그 모습을 본 주인은 ..비록 건방진 손님이지만..차를 팔아야 겠다고 생각을 고치고는..이렇게 소리쳤다.. "(얌)마..!" ....주인이 부르는 소리에 청년들은 다시 대리점으로 돌아왔다. . 주인은 신형 자동차를 가리키며.. "바(봐)..!"라고 했다..그리고는 그 차를 "사..!"라고 했더니..청년들은 고개 를 끄덕이며.. "아...아.."라고 했다..주인은 계약서를 내밀며.. "자..." ...계약을 체결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청년들이 물었다.. "차..?"하고서 말이다..그랬더니 주인이 하는 말.. "카..(car).." .. 계약을 다 체결하고는 ...주인은 청년들에게 말했다.. "타..!".. 넷 청년들이 다 탄 후...주인은 차 한대를 팔았다는 기쁨에.. "파...하하하하..!!~~~"...하고 웃었다.. 끝..! ====================================================================== 저처럼 종종걸음으로 나도 누군가를 찾아나서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