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ferrite (페릿) 날 짜 (Date): 1999년 5월 16일 일요일 오후 03시 27분 07초 제 목(Title): [암도 찾아오지 않는가벼] CNU는 이제 폐물인갑다. 글 올리는 사람도 없고 읽어주는 이도 적고 어제 자기전에 잠깐 생활을 되돌아 보았다. 개판이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IMF는 어려움으로 다가 왔고 나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입사철회란 날벼락에 일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미련이 남아 있다. 많은 것을 잃어 버린 듯하다. 더 이상 늦기전에 내 자신을 추스려야 겠다. 이십대의 막바지에 철 들어야제... 모든 잘 사시죠,,,,... 그럼 이만... ********************************************* * 내가 너일수 없기에...너도 나일수 없기에...* * 우리의 사랑도 완전할수 없어 * * 다만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살자... * * 자기야 알았지!!! * ********************************************* |